올해는 완주한다....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
ESC 쌤
안녕하세요, ESC 쌤입니다. 2024년은 저에게 있어 고통과 역경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. 그래서 2025년이 되었다는 것이 무언가 마무리가 되고, 이제 백지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느낌이 듭니다. 올해는 2024년에 비할 바 없이 행복으로 가득 찬 그림을 그려보고 싶습니다. 올해는 조금 더 진지하게 계획을 세우고, 2025년을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삼고 싶습니다. 부디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. 저에게 이런 거창한 변화를 가져보고자 하는 계기 중 하나가 또 영화와 관련이 있긴 해서 잠깐 이야기하자면, 저에게 인생 영화라고 생각하는 작품이 2개 작품이 있는데 그중 한 작품은 입니다. 어바웃 타임모태솔로 팀(돔놀 글리슨)은 성인이 된 날, 아버지(빌 나이..